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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B 채권 면접 문제에 대한 셀프답변금융/이것저것 2024. 1. 29. 22:57
예전에 배웠던(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한...) 채권에 대해 정리하고 싶어 FCB 금융학회의 샘플 문제에 대한 셀프 답변을 해보기로 했다
FCBFI job interview video index-fixed-income – FCB 금융학회
참고로 😊는 제 생각입돠~
01. DCM이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ECM과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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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01] DCM이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ECM과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FCB 금융학회 (fcbfi.org)
DCM(Debt Capital Market) : 채권의 발행을 통해 기업의 자금조달을 돕는 역할을 하는 증권사의 한 부서
ECM(Equity Capital Market) : 주식의 발행을 통해 기업의 자금조달을 돕는 역할을 하는 증권사의 한 부서
02. 채권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특징에 대해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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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02] 채권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특징에 대해 설명하시오 – FCB 금융학회 (fcbfi.org)
채권 : 채권 발행자에게 채권 투자자가 투자금(원금)을 주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채권 발행자가 투자금(원금) + 이자를 주는 일종의 채무증권
특징 : 불특정다수로부터 자금조달 / 만기일, 표면이자, 지급시기 / 이자소득 + 자본소득을 얻을 수 있음 / 안정성↑
03. 기업은 어떤 경우에 주식 발행보다 채권 발행을 선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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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03] 기업은 어떤 경우에 주식 발행보다 채권 발행을 선호하나? – FCB 금융학회 (fcbfi.org)
채권 : 부채(타인자본, 우선순위권이 있으므로 투자자 위험↓)
▶ 요구수익률 ↑ / 조달비용 ↓
▶ 이자를 지급하면 비용을 처리하여 세전 이익이 낮아짐 → 세금절감효과
▶ 채권 발행은 부채 비용 ↑ → 재무건전성이 중요한 회사는 채권 발행을 어려워함
주식: 자본(자기자본, 투자자 위험↑)
▶ 요구수익률 ↓ / 조달비용 ↑
일반적으로 채권의 발행을 선호하지만, 회사 사정에 따라 주식의 발행을 선호하기도 한다.
04. 채권(bond)과 대출(loan)의 차이는 무엇인가?
더보기😊채권과 대출 모두 부채이며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된다는 점에서 같지만 채권은 채권시장에서 쉽게 거래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05, 06. 수의상환채권(Callable Bond) / 상환청구권부사채 (Puttable Bond)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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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sobilife.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37
옵션부사채(BO, Bond with imbedded Option) : Callable bond & Puttable bond
CB(수의상환채권) : 채권발행자가 만기 이전에 원리금을 상환할 수 있는 옵션이 첨부된 사채
= 일반채권 - 콜옵션 가치
PB(상환청구권부사채) : 채권자가 만기 이전에 원금 상환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
= 일반채권 + 풋옵션의 가치
(금리↑ - 채권 ↓ - 풋행사 - 상환 - 낮아진 가격의 채권 매수)
07. 하이브리드 채권은 무엇이며, 어떤 것들이 있는가?
더보기[출처] https://dic.hankyung.com/economy/view/?seq=6093
하이브리드 채권 : 채권처럼 매년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으면서도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채권으로 만기가 30년 이상, 일정한 조건하에서 만기를 연장할 수 있기 때문에 총자기자본의 15%의 안의 범위에서 자기자본으로 포함된다.
하이브리드 채권은 일반 채권에 비해 발행자가 부도날 때 원리금의 상환순위가 하위이고 이자가 비누적적으로 지급되는 등 일반 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아 일반 채권보다 금리가 높다.
ex) 신종자본증권
08. 전환사채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보아라
더보기[출처] : https://www.shinhansec.com/siw/ib/ecm/ib_inc1/contents.do
CB(Convertible bond, 전환사채) : 사채권자에게 전환조건에 따라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
전환권 행사 이전에는 확정이자를 받는 사채로 존재하다가, 전환 후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주식으로 전환되어 사채의 안정성과 주식의 높은 수익성이 보장되는 주식연계채권
장점
1. 낮은 비용으로 자금 조달이 가능
2. 재무구조 개선효과(전환 전에는 타인자본으로 조달되나 전환 후에는 자기자본이 되므로 부채 감소 효과)
3. 시장충격 완화효과(주식으로의 전환이 주가상승시 개별 Needs에 의해 분산되어 이루어지므로 유상증자로 인한 일시적 공급물량의 출회에 비해 시장충격을 상대적으로 완화시키는 효과 발생)
09. 유로달러 채권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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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 채권
누가? 미국회사가 아닌 외국회사가
어디에서? non-US
어떤 통화로? $
ex) 도요타가 유로 지역에서 발행한 $표시 채권
장점
1. SEC에서 적용받는 규제보다 낮은 규제를 적용받음
2. 동일한 조건의 미국에서 발행된 채권보다 낮은 이자율로 발행
10. 영구채란 무엇인가?
더보기😊 이자를 영구히 주는 채권으로 채권의 가치는 이자 / 액면이자율로 정해진다.
[출처]https://www.moef.go.kr/sisa/dictionary/detail?idx=1839
영구채는 만기가 정해져 있지만 발행회사의 선택에 따라 만기를 연장할 수 있어 원금을 상환하지 않고 일정 이자만을 영구히 지급할 수 있다.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받는 채권으로,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을 띠어 신종자본증권(하이브리드채권)으로도 불린다. 발행회사가 청산하면 투자자가 원리금을 상환받는 순위가 뒤로 밀리기 때문에 통상 일반 회사채보다 신용도가 낮고 금리가 높다.
11. 만약 금리가 내려갈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채권을 사야하는가 아니면 공매해야 되는가?
더보기😊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의 가격은 올라가므로 채권을 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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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당신이 유럽인 투자자라고 생각하고 원/유로환율이 급격히 상승, 채권투자비율을 어떻게 조정 할 것인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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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 유럽인 투자자, 한국 국채 투자 가정, 원화 가치↓
채권투자 = 이자소득 + 자본소득 + 환손익
T0 : FX = 1,000원 - 1,000만 유로(100억원 국채 보유)
T1 : FX = 2,000원 - 500만 유로(100억원 국채 보유)
→ 채권의 가치 하락
→ 환율 상승이 예상되면 채권 투자 비중을 줄여야 한다.
또한 한국은 수출 주도형 경제이기 때문에 거시적 관점에서 보면
환율↑ → 외화표시가격↓ → 수출경쟁력 ↑ → 경기활성화 → 금리 ↑ →채권가격 ↓
13. 0.05퍼센트는 몇 베이시스 포인트(BP, Basis Point)와 같은가?
더보기😊 1bp = 0.01% → 0.05%= 5bp
14. 채권이 할인발행 또는 할증발행 된다는 것의 의미는?
더보기😊 할인발행 : 채권이 액면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발행(시장의 요구수익률 > 액면이자율)
😊 할증발행 : 채권이 액면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발행(시장의 요구수익률 < 액면이자율)
15. 채권의 액면가란 무엇인가?
더보기처음 채권을 발행할 때 정하는 금액으로 이자를 지불할 때 기준이 되는 금액이다.
16. 채권의 가격은 어떻게 계산할 수 있는가?
더보기😊 미래의 현금흐름을 할인해서 채권의 공정가격을 구한다. 이때 할인율은 각 년도의 시장금리로 할인하게 되는데, 하나의 할인율로 나타낼 수 있으며 이 할인율은 채권의 수익률로 나타낼 수 있다.
17. 매년 1,000원을 이자로 지불하는 영구채의 가격은 어떻게 구하나?
더보기😊 1,000 / r
18. 무이표채(zero coupon bond) 영구채의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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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 zero! 0/r = 0
19. 같은 만기일과 이자율을 지닌 두 채권이 어떻게 다른 가격에 매매될 수 있을까?
더보기😊 같은 액면이자율을 지닌 채권이라고 하더라도, 채권을 발행한 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시장의 요구수익률이 다를 수 있다. 신용이 높은 기업에게는 비교적 낮은 수익률을 요구할 것이므로 신용이 낮은 기업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거래될 것이다.
20. 무엇이 국채의 가격을 오르게 하는가?
더보기😊 국채의 가격이 오르기 위해서는 1. 이자율이 떨어지거나 2.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채권이 매력적이여야 한다.
특히 시장이 불안정하고, 예측 불안정성이 커지면 채권의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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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요인 6가지
1. 경기 (경기↑ → 기업투자 ↑ → 회사채 ↑ → 공급 ↑ → 가격↓(금리 ↑ )
2. 물가 (피셔효과 : 명목금리 =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 ↑ → 명목금리 ↑ → 채권가격 ↓)
3. 시중자금사정(자금 ↑ → 투자수요 ↑ → 가격 ↑ → 금리↓
4. 통화정책
5. 재정정책( 국채 ↑ → 공급 ↑ → 금리 ↓ → 가격↓)
6. 환율(환율 ↑ → 외화표시 가격 ↓ → 가격경쟁력 / 수출 ↑ → 경기부양 ↑ → 금리↑)
21. 곡물,원유 등 상품의 물가가 오를때 채권의 가격은 어떻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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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공식 : (명목)금리 = 실질금리 + 물가상승률이므로 물가가 상승하면 명목금리가 상승하고, 채권의 가격은 하락
25. 수익률곡선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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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곡선(yield curve) : 채권만기와 채권 수익률간의 관계를 나타낸 곡선(이자율의 기간구조, term structure)
으로 경기전망을 담고 있는 지표로 볼 수 있다. normal yield curve의 경우 인플레이션, 경기성장이 예상될 때의 전망을 담고 있다.
26. 시장(유효)이자율과 채권수익률의 관계는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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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자율 = 무위험이자율, 만기보유 가정시) 시장이자율과 채권수익률은 비례
국고채수익률 = Fed Fund reate + 국가 프리미엄
회사채수익률 = 국고채수익률 + 위험 프리미엄(Credit, default premium)
27. 만일 채권의 가격이 오른다면, 수익률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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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 만기까지의 현금흐름이 고정 & 채권가격이 오름 ↔ 채권의 수익률 하락
28. 채권의 만기 수익률이란 무엇인가?
더보기😊채권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와 채권의 시장가치를 일치시켜주는 이자율로 YTM(yield to maturity)라고도 부른다.
29. 채권의 액면이자란 무엇인가?
더보기😊 만기까지 채권 발행자가 정기적으로 지급하기로 약속한 이자금액
30. 채권의 할인율(discount rate)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이 때 고려해야할 요인들을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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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계적 위험(이자율 위험, 인플레이션 위험 등)
2. 비체계적 위험(신용위험, 조기상환 위험 등)
31. 채권이 할증발행 될 시 채권의 수익률과 액면이자율 중 어느 것이 높은가?
더보기할증발행 → 비싸게 발행 → 채권의 수익률(시장수익률, 할인율) < 액면이자율
32. 현재의 채권수익률, 금리가 얼마인지 아는가?
더보기◇ 금리
- CD금리
- 국고채(3년)
◇ 환율
◇ 주가지수
36. 투자등급채권과 정크본드의 차이는 무엇인가?
더보기S&P 기준 AAA ~ BBB- /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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